[스크랩] JSP에서의 include

개발/JAVA/JSP 2007/09/28 10:26 posted by zekill



JSP에서 인클루딩 방식 2가지와 함께 인클루드 파일을 수정하였을때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소개되어 있어 예전에 이것을 몰라 헤매던게 생각나 포스트합니다...^^;;;
인클루딩 파일을 수정하였을때 적용되지 않는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은 글 본문 중 붉은 색으로 처리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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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aboutjsp.com/lec/include.jsp
저자 : 이선재(hsboy)


JSP 에서는 두가지 방법으로 다른 문서를 현재의 문서에 포함 시킬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이러한 두가지 include 문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 include 란?

다른 웹 언어(PHP or ASP등)를 프로그래밍 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include 가 무었인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include 란 현재의 문서에 다른 문서, 즉 다른 파일의 내용을 포함시켜 출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doc1.jsp 라는 문서의 내용이 아래와 같다고 합시다.

doc1.jsp
<%@ page contentType="text/html;charset=euc-kr"%>
<%
    out.print("<h2>이것은 doc1.jsp의 내용입니다.</h2>");
%>

그리고 doc2.jsp 의 내용이 아래와 같을때

doc2.jsp
<%
    out.print("<h2>이것은 doc2.jsp의 내용입니다.</h2>"); 
%>

위의 두개 문서의 출력을 한번에 보고자 할 때 include를 사용합니다.

doc3.jsp
<%@ page contentType="text/html;charset=euc-kr"%>

<jsp:include page="doc1.jsp" flush="true" />

<%@include file="doc2.jsp" %>

위의 doc3.jsp 를 출력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doc3.jsp 실행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소스에서 눈여겨 볼 부분이 doc2.jsp 의 상단 부분인데, doc2.jsp에는 page Directive가 생략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두가지 include 방식의 차이 때문인데,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SSI(Server Side Include)를 이용해서 구현할수도 있는데 이것은 apache웹서버에서 지원하는 내용 이므로 여기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JSP Action - <jsp:include page="URI" flush="true" />

[syntax]
1). body 구문이 없는 경우
<jsp:include page="URI" flush="true" />

2). body 구문이 있는 경우
<jsp:include page="URI" flush="true">
<jsp:param name="파라메터이름" value="파라메터값" /> 
/* xxx.jsp?파라메터이름=파라메터값 */ </jsp:include>

위와 같이 두가지 사용 용법이 있으며, 두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해당 jsp파일에 파라메터값도 넘겨 줄수가 있습니다.
JSP Action 구문의 include 는 include되는 파일과 include 시키는 파일(doc1.jsp와 doc3.jsp)를 각각 컴파일 한후 두 파일의 실행 결과를 한곳에 합쳐서 출력을 하게 됩니다. 즉, 완전히 "별도로" 동작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flush="true" 문장은 true나 false 가 들어 갈수 있는 부분으로써 include를 실행하기 전에 out.flush()를 실행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물론 true일때 out.flush()를 실행하겠지요. JSP 스펙 1.1 까지는 반드시 true로 설정이 되어 있어야만 했으니, 1.2 부터는 true/false중 원하는것을 선택하면 됩니다.


* include 지시어 - <%@ include file="URI" %>

include 지시어 와 Action 구문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include 지시어는 컴파일 되기전에 파일이 내용이 합쳐진다는 것입니다. 즉, doc3.jsp 는 doc2.jsp의 내용을 자신의 문서내에 포함하여 하나의 파일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doc2.jsp 에 보면 page Directive 가 생략이 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doc2.jsp에도 page Directive를 설정해 주었다면 에러가 발생할 것입니다. 하나의 페이지에 두번 선언을 하는 꼴이 되어 버릴테니까 말이죠.


* Action 구문과 include 지시어의 중요한 차이점

JSP프로그래밍을 조금이라도 접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대로 JSP는 먼저 servlet 으로 변환되고, 그 다음 servlet 이 컴파일 되어 그결과를 화면에 출력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Action 구문을 사용 하였을 때에는 두개의 파일 각각 다른 파일처리 되어 두개의 servlet 파일 생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한 파일이 수정되면 곧바로 적용되어 화면에 출력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include 지시어 문을 사용하게 되면 하나의 servlet 파일이 생성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엄청난 차이점이 발생하게 되는데, JSP의 특성상 JSP파일이 조금이라도 수정이 되어 있으면 servlet 으로 재 변경되어 다시 컴파일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그런데, doc2.jsp 파일을 내용을 수정하고, doc3.jsp 파일을 부르게 되면 수정되기 전의 doc2.jsp 파일의 내용이 출력됩니다.

또다시 doc3.jsp 파일을 살짝 고치고 doc3.jsp 을 부르게 되면 이제서야 수정된 doc2.jsp파일의 내용이 화면에 출력 되게 될 것입니다.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아 차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렇게 된 원인은 아무리 doc2.jsp의 내용이 수정된다 하더라도 JSP엔진에서는 doc3.jsp가 수정이 되지 않아 JSP 엔진에서는 수정되지 않은 같은 파일로 인식하여, servlet 파일을 다시 생성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include 지시어 문을 사용하셨을 경우에는 두개의 파일 모두 수정해 주어야(doc3.jsp는 공백하나가 추가 되더라도 수정되어야 합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가 있게 됩니다.
이경우 하나의 파일을 여러개의 파일에서 include 지시어 로 include 하였다면 이것은 치명적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dbcon 같은 내용을 만들어 include 해서 사용하는 경우 상당히 많은데, 이럴때 큰 문제 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tomcat/ 디렉토리에 보면 work 라는 디렉토리가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변환된 servlet 파일들이 저장되어 있는 곳인데, 이 디렉토리를 완전 삭제 한후에 tomcat을 재시작 시키면, 변경된 내용들이 한번에 적용이 될것입니다.(모든 servlet 파일이 재작성되니 당연한 결과 이겠지요)
그런데 이러한 특징은 tomcat 5 버젼대부터 달라지게 되었는데, include되는 파일을 수정하더라도 서블릿 컨테이너가 알아서 모두 재 컴파일 해준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확인한 바로는 OC4J 최신 버젼에서도 tomcat 5와 같이 자동으로 처리되었습니다.

2007/09/28 10:26 2007/09/28 10:26
원문 : http://infomail.co.kr/bzmain/?ifm_id=3502&sendpage_id=350200001944#
유머천사에서 읽은 글인데 글 마지막에 보니 짱공유에서 퍼왔다고 써있다는...
태사기보면서 느꼈던 점 중에 일부분인 아역 미스테리....ㅋㅋㅋ




태왕사신기 아역 미스테리




태왕사신기는 약 4화 중반까지 아역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헌데...

이 아역들의 나이가 수상하다는 제보가 들어와(누가?) 한번 파헤쳐보겠다.



1화의 환웅시대이야기가 끝나면

2화부터는 비로소 광개토대왕의 유년시절인 '담덕'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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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왕 5년, 밤하늘에 찬란히 쥬신왕의 별이 빛나면서

고구려 태자 담덕과 고구려의 재상 연씨의 아들 연호개가 태어난다.



한편...

사신중 주작의 신물을 노리고 습격한 화천회에 의해

다섯살 기하은 납치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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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다섯살) 기하의 동생인 수지니는 기하의 기지로인해 가까스로 숨겨지게되어

한발 늦게 찾아온 현고에의해 거두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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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고(이때 18세) 아기가 수지니



그리고 9년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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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왕 14년...

자! 이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아역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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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현재나이 10세( 유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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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니. 현재나이 10세 . 담덕과 동갑 ( 심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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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 현재나이 15세 ( 박은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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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개, 현재나이 담덕과 같은날 태어남. "10세" (응???)

( 배우이름:김호영...1983년 생....응??????)



고구려가 왜 강한 나라인지 알수있는 장면이다.

열살짜리를 확 늙도록 고된 훈련을 시키는 나라이니 강할수밖에-_-

(훈련이 고되었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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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에게 창술을 가르쳐주는 연호개

...설정상 극중 둘의 나이는 갑-_-

군제대한 슴다섯살 복학생이 초등학교 3학년 연기를 하고있는거라 보면 된다.

동네 놀이터 꼬꼼화들이 새삼 새롭게 느껴진다



다음..

열살짜리 연호개한테 미인계쓰는 열다섯살짜리 기하

(즉 초딩3학년을 미인계로 꼬시는 중2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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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연호개의 애절한 눈빛이 열다섯 소녀 기하의 마음을 두드린다-_-



한편...진짜 안습인 분은 따로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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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왕 5년. 18세때의 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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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림왕 14년 27세 현고 (오광록)

9년간 무슨일이 있었던 게냐!!! (내가눈물이 다 날라고 그런다)

<펌>짱공유의 이글아이12님의 글입니다

2007/09/27 19:06 2007/09/27 19:06




얼마 전 다음 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이 자사 및 자회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 적이 있다. 필자는 블로거의 한 사람으로 초대를 받아 참여하게 되었는데, 해당 컨퍼런스의 참여를 통해 다음의 새로운 면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사실 고객 또는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하려는 목적을 가진 컨퍼런스는 아주 흔하다. 하지만 다음의 경우처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동기부여 목적의 컨퍼런스는 거의 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직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직원들이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진리이므로 이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런 철학을 갖고서 실천하는 회사들이 얼마나 될까? 각자 몸 담은 회사와 주변을 돌아보기 바란다. “모든 사람이 얘기하지만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것”이라는 말은 바로 이때 쓸 수 있는 말이다.

다음의 사례를 통해, 내부 직원 대상의 교육과 행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얼마 전 제주도에서 열린 다음의 내부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는 “2006 다음-라이코스 개발자 컨퍼런스”가 공식 타이틀이었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라고 한다. 다음 및 자회사의 직원들 280여명이 참석을 했고, 유명 개발자인 구글의 그레그 스테인과 라이코스 CTO인 돈 코삭이 기조 연설을 했다.

이재웅 대표 또한 실리콘밸리 분위기로 등장하여 간단한 연설을 하였는데, 편하게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역시 인터넷 기업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

필자가 구분해보건대 다음의 행사는 크게 다섯 가지 파트로 구성되었다. 먼저 첫째 날은 기조연설, 그 다음에 직원들간의 주제 발표, 디너 파티로 구성되었다. 그리고 둘째 날은 외부 강연자 발표, 셋째 날에는 제주 테마 여행으로 이루어졌다. 잘 구성된 기획이므로 다른 기업들도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다음 직원들뿐만 아니라 블로거 6명, 제주대 등 대학생들 일부가 초대를 받아서 참석할 수 있었고, 셋째 날은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 아마도 즐거운 투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컨퍼런스 참석에 대한 자세한 감상은 필자가 블로그에 게시한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웹 2.0 사용자 중심 플랫폼으로의 진화”였고, 모든 세션에서 다음의 직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와서 발표를 하였다. 구두 발표 외에도 포스터 발표가 함께 진행되어서, 참여를 원하는 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직원 중심의 행사로 생각되었다.

그렇다. 이런 컨셉이 특히 중요하다. 직원들 스스로 발표 주제와 내용을 직접 정하고, 마치 학계의 학술대회처럼 구두 발표 또는 포스터 발표를 선택하고, 자신이 모르던 지식을 습득하고 때로는 알고 있는 지식을 뽐내기도 하면서, 서로서로 지적 자극을 주고받고 동기부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직원들이 주체가 되는 행사. 이것이 중요하다. 회사는 그렇게 직원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의 인프라를 제공해주면 된다.

직원들을 위한 교육과 행사
다음의 컨퍼런스 사례를 계기로, 필자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내부 직원들 대상의 교육과 행사의 지침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첫째, 직원 교육에 대한 사항이다.
회사는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관심 분야,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즉 역량, 관심, 커리어 패스라는 요소를 통해 개개인에 적합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역량은 해당 직원의 자질과 능력이고, 관심은 그가 열정을 느끼는 분야, 커리어 패스는 그의 성장 경로를 뜻한다. 교육을 위한 내부 시스템이 없으면 외부 시스템을 이용해도 좋다.

하지만 직종이나 직위에 따른 무조건적인 주입식의 집합 교육은 교육의 효과가 아주 떨어진다. 개인화된 교육만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많은 기업들이 개인화된 교육에 대해 동의하지 않거나 또는 동의한다고 하더라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키워 놓으면 떠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기업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직원도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점을 두려워해서 개인화된 교육을 행하지 않는다면 직원들은 어느 순간에 에너지가 완전히 바닥나 버린다.

그런 상황이 되면 해당 직원을 퇴출시켜 버리는 회사들도 많은데, 그것은 해당 기업이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직원 교육은 사회 전반의 노동력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일조하는 일이다. 즉 기업은 1차적 목적인 영리 추구뿐만 아니라 적어도 2차적으로는 사회 전반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올바른 경영 철학을 가진 사람이 몹시 아쉬운 것이 현실이다.

- 둘째, 직원 행사에 대한 사항이다.
일년에 한번 정도는 직원들을 한 장소에 모아서 경영 철학을 잠시 공유하고(너무 오래 공유하면 지루해지고 반발이 생길 수도 있다), 직원들끼리 스스로 정한 주제에 따라 세미나를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리플레쉬 할 수 있는 파티 정도는 개최하는 것이 좋다.

이번 다음의 컨퍼런스가 바로 그것에 부합하는 사례이다. 네오위즈도 곧 내부 직원 대상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이러한 젊은 기업들의 행사는 오래 전부터 있어온 대기업의 집체 교육과는 완전히 다르다. 전자가 리플래쉬 및 동기부여가 목적이라면, 후자는 규율의 준수 및 관리 지침의 전달을 목적으로 한다.

많은 기업들이 동기부여 중심의 교육과 행사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 만일 필자의 말이 미덥지 못하다면, 적어도 그러한 교육과 행사를 파일럿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의 만족도 및 생산성 증대를 검증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의 경우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이 열렬했으며, 필자처럼 다음에 대한 우려의 시각을 갖고 있었고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조차도 감화될 정도였다.

추가적으로 외국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를 살펴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1년에 한 번 영업 및 마케팅 직종을 대상으로 MGX(Microsoft Global eXchange)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기술직 대상으로는 1년에 두 번 TechReady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MGX의 경우 무려 1만 명 이상의 직원들이 한군데 모이고, TechReady의 경우 7천명 정도가 모인다고 한다.

두 행사에 모두 참석한 경험을 갖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조성우 과장에 따르면, 해당 행사들을 통해 자부심과 일체감 그리고 가슴 속에서 뜨거운 열정과 동감을 느꼈으며 회사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몸 담은 회사에 대해 이 정도는 얘기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바로 성공을 ‘오래’ 유지하는 기업의 직원들이 갖는 느낌이다.

향후의 기업 생산성은 직원들의 역량을 얼마나 극대화하고 열정의 에너지를 증폭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그리고 인재의 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사회적으로도 아주 유익하다. 혹시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거나 또는 비용이 아깝다면 하단의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하기 바란다.

“직원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직원들이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
2007/09/21 16:55 2007/09/21 16:55

제93회 삶의 흔적 경매전

앨범 2007/09/20 12:04 posted by ze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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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회, 92회, 93회 코베이 삶의 흔적 경매전 포스터 입니다. ]


코베이는 취미 예술품 경매 사이트이다. 취미 예술품 사이트에서는 단연 최고이다.

이 회사는 온라인 경매로 고미술품의 경매가 진행되기도 하지만

한달에 한번  "삶의 흔적" 이라는 이름의 오프라인으로 경매가 진행되기도 한다.

이번 달엔 추석이 끼어서 한주 당겨서 진행 되기는 하였지만 원래 일정은 항상 넷째주 토요일이다.

현재 경매 진행은 천도교 대교당(안국역 위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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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경매 진행 모습이다.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다 보니 프로젝션 화면도 눈에 안띄고..ㅋ

오른쪽의 분홍색 여성분 앞쪽에 한복을 입고 계신분은 TV 진품 명품 프로그램의 감정사로 나오시는 분중의 하나이다. 그 프로그램의 감정하시는 분들이 여럿 오시더라는....
보면서 아...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그 분야의 분들이 많이 오시다보니 이곳에서 만나게 되어 인사를 나누게 되는걸 경매 때마다 보게 된다.

경매가 시작되면
십만원의 시작가로 시작한 물품이 백오십만원에 낙찰되기도 하고
사십만원의 시작가로 시작한 물품이 육백만원까지 오르기도 한다.

물건의 가치를 모르는 내 눈으로 고미술품의 경매를 직접 보면서 느끼는건
"와....돈이 돈이 아니구나...." 라는게 첫 생각이었지만...^^;;;

미술품의 가치라는걸 조금씩 생각하게 되면서 조금씩 이해를 해가고 있는 중이다.

입찰을 하진 않지만 그냥 단순히 경매 진행되는것만을 보면서도 입찰가가 막 오르기 시작하면 저 물품이 어디까지 오를까 하면서 지켜보게되더라...^^;

이렇게 오프라인으로 체험한 후 온라인 경매를 보니 좀 새롭게 보이더라는....ㅋ

완료된 경매들의 기록을 보게 되면 입찰 마감시간까지 대기하다가 마감시간 몇초전에 입찰을 해버려서 다른 사람이 못채가도록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코베이에서는 최저입찰가 방식을 취하고 있어서 최고 입찰가를 모르기때문에 천원씩 올리면서 너무 큰 금액까지 올리지 않으시는 분도 계시고...ㅋ

아무튼 이래저래 조금씩 재미가 생기는 중이다.

아 최저입찰가 방식과 최고입찰가 방식의 차이점은
우선 최고입찰가의 방식은 옥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면된다. 누군가 입찰을 하게 되면 그 가격이 최고 입찰가가 되며 공개되고 그 가격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입찰하여 최고 입찰자에게 낙찰이 되는 방식이다.

최저입찰가 방식의 경우는 최고 입찰자에게 낙찰이 되는 것은 똑같지만 최고 입찰가가 공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최고 입찰가의 바로 아래 가격으로 최고입찰한 사람이 낙찰을 받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내가 어떤 물건을 백만원까지는 사고 싶다 라고 할 경우 백만원으로 입찰을 해놓으면
다른 입찰자가 백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입찰을 하지 않는 이상 이 물품은 내가 낙찰을 받게되며 다른 입찰자 중 차순위로 입찰된 금액으로 좀더 싸게 가져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할튼 최저입찰가 방식의 경우 이해하기가 첨에 좀 어렵지만 입찰자에겐 유리한 방식이고 경매사엔 불리한 방식이라는 건 확실하다. 왜냐면 입찰자는 좀더 싼가격에 살수 있는 대신 경매사가 받는 수수료는 낙찰가의 퍼센트로 지불하게 되기 때문에 좀더  싼가격에 낙찰된 만큼 수수료도 싸지게 되기 때문이다.

뭐 회사의 운영방침을 바꿔라 뭐라 할순없지만...회사의 수익을 위해선 최고가로 변경하는것이 좋을테지만 나름대로 이방식이 재미도 있고 오래동안 이 사이트를 이용해온 회원분들의 지지가 있어 쉽게 바꾸지 못하는듯 하다.

아...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오프라인 경매에 대해서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써볼라한건데 삼천포로 빠저버렸다...ㅋ

아무튼 삶의 흔적 경매전 한번 구경한번 해보세요.ㅋ(뭔소리냐..결론이..ㅡㅡ;;;)
2007/09/20 12:04 2007/09/20 12:04

MC Sniper - Better Than Yesterday

앨범/뮤직 2007/09/18 15:33 posted by zekill




일곱 그룹(?)이 모여 만들어진 음악 이라고 해야하는건지
MC Sniper, Mr.Room9, 배치기, KTCOB, MC BK, Outsider, P-masta
누가 MC고 누가 DJ 인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MC 여섯과 DJ 하나가 모여 만든노래란다.
도저히 따라할 엄두는 나지 않지만 멋진 노래다^^
며칠전 한 커뮤니티 오프모임에서 노래방에 갔을때 한분이 부르신 노래인데 엄청 멋지더라는...^^




Better Than Yesterday



ROOM9
나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관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괴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꺽는다
2S신에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2bz의 맘의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센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세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쓰리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안에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래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니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때 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 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a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계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맏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2007/09/18 15:33 2007/09/1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