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맨 처음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이 '언니'라는 단어는 남녀 공히 사용되던 말이었습니다.
그 집안에서 맨 처음 태어난 사람이 '언니'입니다.
아들이 먼저 태어나도 '언니'이고, 딸이 먼저 태어나도 '언니'입니다.
'언니'는 '엇/앗'이라는 말에 '-니'라는 접사가 붙어서 파생된 말입니다.
'엇/ 앗'은 고어로 '처음, 첫째, 시초, 시작, 작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엇-니/ 앗-니 ㅡ> 언니
언니의 높임말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니'는 맨 처음 태어난 사람을 가리키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형'은 남자 형제 가운데 손윗사람, 동서 가운데 손윗사람입니다.
형의 높임말은 '형님'입니다.
'오라비, 오라버니'는 누이가 자기의 남자 형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라비, 오라버니'의 높임말은 '오라버님'입니다.
'오라비, 오라버니'를 정답게 부르는 말이 '오빠'입니다.
'누이'는 남자 형제가 자기의 여자 형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손윗누이를 높여서 '누님'이라고 합니다.
손윗누이를 정답게 부르는 말이 '누나'입니다.
[원문]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XzwJP/kxk11jFiIaU2esVOrlE2Neiy6y&qb=vvC0zw==
이 '언니'라는 단어는 남녀 공히 사용되던 말이었습니다.
그 집안에서 맨 처음 태어난 사람이 '언니'입니다.
아들이 먼저 태어나도 '언니'이고, 딸이 먼저 태어나도 '언니'입니다.
'언니'는 '엇/앗'이라는 말에 '-니'라는 접사가 붙어서 파생된 말입니다.
'엇/ 앗'은 고어로 '처음, 첫째, 시초, 시작, 작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엇-니/ 앗-니 ㅡ> 언니
언니의 높임말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언니'는 맨 처음 태어난 사람을 가리키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형'은 남자 형제 가운데 손윗사람, 동서 가운데 손윗사람입니다.
형의 높임말은 '형님'입니다.
'오라비, 오라버니'는 누이가 자기의 남자 형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라비, 오라버니'의 높임말은 '오라버님'입니다.
'오라비, 오라버니'를 정답게 부르는 말이 '오빠'입니다.
'누이'는 남자 형제가 자기의 여자 형제를 일컫는 말입니다.
손윗누이를 높여서 '누님'이라고 합니다.
손윗누이를 정답게 부르는 말이 '누나'입니다.
[원문]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XzwJP/kxk11jFiIaU2esVOrlE2Neiy6y&qb=vvC0z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