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blog.naver.com/ppaup9406?Redirect=Log&logNo=120035510276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dihydrogen monoxide)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라는 화학물질의 사용 전면 금지 청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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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하거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2.산성비의 주요 성분이다.

3.기체 상태에 있을 때

심각한 화상을 초래한다.

4. 무의식 중에 들이마시면 사망할 수도 있다.

5.각종 물질을 부식 시킨다.

6. 자동차의 제동 성능을 감소시킨다.

7. 말기 암환자의 종양에서도 발견된다.






















위는 미국의 한 고등학교 과학 전시회에서 '우리는 얼마나 속기 쉬운가'라는

제목으로 1등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당신이라면 위의 물질 사용 전면 금지 조치에 찬성하는지요?

이 청원서를 본 50명중 43명은 그렇다라고 답했고,

6명은 잘모르겠다 라고 답했습니다.














49명을 제외한 오직 한명만이, 이것을 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디하이드로젠 모노옥사이드(dihydrogen monoxide)는

화학기호로 HzO, 물입니다.



우리는 꽤 그럴사하게 꾸민 과학적인 말에 쉽게 속곤합니다.

그것을 보는 진실의 눈이 필요한것은 아닐까요.
2007/09/02 00:43 2007/09/02 00:43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망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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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천~천히 또박또박 읽어보시길

천.천.히!!
2007/09/02 00:42 2007/09/02 00:4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기 낳기 전엔 몰랐던게 너무 많았다.
시장에, 백화점에, 마트에 아기 안고서 나온 엄마들을 보면서
애도 있는데 힘들게 왜 굳이 유모차니 아기띠니 하고
밖으로 아기를 데리고 나왔을까 생각했었다.
편하게 집에 있으면 될텐데...

애도 있는데 그냥 집에서 밥해먹고 말지...
지금..아기를 낳아보니 그 심정을 알겠다.


아기 엄마들이 어떤 심정으로 아기를 업고 메고 마트라도 나오는지..
그것이 그들에게 그나마 누릴수 있는 외출의 기회이고
기분전환의 방법이란걸 이제야 알겠다.


아기를 무릎에 앉혀놓고 힘들게 힘들게 밥을 먹으며
아기가 좀 큰 경우엔 아기한테도 맨밥 한숟갈이라도 떠먹이며
남들 보기엔 불편해보이고 정신없어 보이면서도 굳이 외식을 하는건,


신랑 있는 주말에 그렇게라도 해서 기분전환이라도 해야
다시 한주일을 아가랑 혼자서 치닥거리며 버틸 힘이 나기때문이란걸
이제야 알았다.


출산후에 불어난 살을 빼기는 해야겠는데
마땅히 아기 맡길 곳도 없어서
그냥 무겁지만 아기를 들쳐업고 또는 안고서
시장이나 마트라도 돌아다니는걸로
그나마 운동이라도 좀 해보자고 나서는거라는걸 이제 알았다.


외출할때 왜 유모차를 안태우고 업고 안고 다닐까 했는데
그건 아기가 죽어라 유모차를 안타려고 울고불고 해서라는걸 알았다.


책에 있는대로 신경써서 아기를 먹이고 키우지 않고
그냥 대충 먹이기도하고 대강 키우기도 하는게
아기를 충분히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책대로 해보려 노력 하다하다 안되서


이젠 엄마도 너무 지쳐서 어쩔수 없이
그냥 국에 밥 찍어서 먹이기도하고
과자도 가끔 쥐어주는거라는걸 이제야 알았다.


아기 엄마들이 화장기도 없이 머리는 하나같이 다 뒤로 질끈 묵고
옷에는 가끔 밥풀도 붙어있고 팔꿈치에 보풀이 일어나 있기도 한것이
그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
미처 그런것까지 신경쓸만한 체력과 정신적 여유가 부족해서라는걸
아기 낳고 키우는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어떤 날엔 너무 힘들고 괴로와서 도망치고 싶어도
엄마만 바라보고 착착 달라붙는 아기,
엄마를 보고 정말 주변이 환해지도록 밝게 웃어주는 아기를 보면서
다시한번 맘을 다잡고
나는 오늘도 머리 뒤로 질끈 메고
과일물과 밥풀로 범벅이 된 티셔츠 바람으로
아기 뒤를 쫓아다니며 밥먹이고 안고 업고 재운다.


책대로 안되면 어떠냐...
그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 주는것만도 고맙다.


모든 사람이 책대로 다 잘한다면야
대한민국 모든 고3이 국영수 중심으로 학교수업에 충실하여
몽땅 서울대에 합격했겠지...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까 다들 개성따라 사는거다 생각하며..
2007/09/02 00:42 2007/09/02 00:42

[원문] http://cyplaza.cyworld.com/story/bbs/bbs_view.asp?BBSCode=26&ItemNum=20070616164015237824 

뭐 남자들의 법칙이라는 제목은 좀 안어울리지만
뭐 몇가지는 나와 상관없는것도 좀 있지만...
정말 공감하고 싶은 내용들~~~~~~

요 아래에도 나오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의 행동에 대해 여자니까 이해해주어야 한다는 그런 현실에 많은 고민을 할때가 있다 =-=
반대로 여자들도 남자의 행동에 대해 남자니까 좀 이해해주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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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법칙!!!



우린 항상 여자들로부터 '지켜야 할 것들' 이라는 걸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다.
이제... 우리도 우리 남자들의 '법칙' 들을 말하고자 한다.



아래는 우리의 룰들이다.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모두 1이란 숫자를 붙이고자 하니
프린트해서 당신이 남자라면 여자친구 혹은 애인에게 당신을 좀 더 알려주기 위해 전해주고 당신이 여자라면 냉장고 같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명심해라.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하라!!!

1. 화장실 좌변기부터 말해보자. 좌변기 뚜껑이 올라와 있으면 내려라!!!
괜히 올려 놓는다고 구박하지 말아라. 당신이 내려놨다고 해서 그걸로 구박한
적이 있었던가...



1.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각종 기념일들은 아직까지 주지 못한 완벽한 선물을
찾아야만 하는 퀘스트가 아니다.
항상 그런 특별한 날들로 날 그만 괴롭혀라... 안 그래도 고민할 일 너무 많다.



1. 제발 남자에게 커플 일기장 같은거 쓰자고 하지마라!
남자는 지 혼자쓰는 일기도 잘 안쓴다. 설사 쓰자고 말 했어도 잘 안 쓰는건 불
보듯 뻔하다.



1. 가끔 당신 생각 안 하고 살 수 있다. 그냥 그러려니 해라. 그게 남자다.



1. 토요일 = 스포츠. 이건 자연의 섭리다. 내버려 두라. (군대갔다 왔다면 더욱
그렇다.)



1. 긴머리는 절대 자르리 말아라! 절.대.로.
긴머리가 항상 짧은 머리보다 매력적이라는 건 불변의 법칙이다.
남자들이 결혼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분명 결혼한 여자들이 머
리를 짧게 쳐버릴지 모른다는 두려움때문인지 모른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이건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공통요소다.)



1.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우린 절대로 당신들이 생각하듯 쇼핑을 운
동처럼 생각할 수 없다. 4시간씩 짐들면서 쫓아다니는건 정말 지옥이다.



1. 울지마라!!! 정말 무섭다!! ㅡ_ㅡ;;



1. 원하는게 있으면 제발 말해라. 이것만큼은 좀 확실히 하자. 미묘한 암시나 강
한 암시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확실히 말하지 않는 한 우린 절대 알 수 없다.
우리들이 둔해서인지 아니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암시는 통
하지 않는다. 그냥 말로해라! 제발!!!



1. 우린 정말 날짜 같은건 기억을 못한다. 축하받고 싶으면 달력에 생일과 기념
일을 빨간매직으로 큼지막하게 표시해 놓고 시간날때마다 상기시켜라. 그래도
지나칠 수 있는 게 남자다.



1. 대부분의 남자들은 세켤레 정도 신발과 몇 안되는 옷을 갖고 있다.
명.심.해.라.
당신이 입고 있는 옷과 정말 잘 어울리는 복장을 할려면. 서른개는 넘어야 할거
다!
옷이 당신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냥 이해하라.
몇 안되는 것들로 이정도 차려입기도 힘들다.



1. 질문을 할거면 예. 아니오 를 좀 명확히 해라.
'그냥... 어... 뭐...' 이런식으로 넘어가는거 정말 어렵다.



1. 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때만 말을 해라. 해결책을 주는 것만 할 수 있다.
동정이나 동감하면서 같이 욕해줄 상대를 원한다면 친구들한테 전화해라!
그 편이 훨씬 빠르다. '맞아맞아! 그녀ㄴ 나쁜 녀ㄴ이네..' 이런말 하기 정말
힘들다.



1. 6개월전에 우리가 했었던 이야기들은 이미 옛날 이야기일 뿐이다.
미안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은 일주일만 지나면 이미 '지나간 이야기' 일 뿐이
다.
이해해라! 우린 원래 이렇다.
'몇달 전에 선물 사준다니, 편지 써준다니...' 이런건 잊는게 좋다.



1. 뚱뚱하다 생각하면... 아마 맞을 것이다. 제발 묻지 말아라.
대답하기 곤란하다. (살쪘다고 말하면 나까지 힘들어진다. 그냥 혼자 고민해라!)



1. 만약에 내가 한 말이 두가지 정도로 해석될 수 있다면 분명 난 '좋은 쪽' 을
의도한거다.
그 말을 듣고 네가 삐지거나 화를 낸다면... 분명... 난 네가 생각하는 거랑 다
른 의미를 의도한거다.
(제발 울거나 화내지 말아라! 당황스럽다!)


1. 길가면서 곁눈질로 딴 여자들 쳐다보는거... 그거 본능이다.
이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그냥 이해해라.



1. 혼자 할수 있거나 어떻게 하는건줄 뻔히 다 알면서 왜 같이 하자는 게냐!!
그냥 혼자 해라! 어차피 ㅅ상은 혼자 가는거다. 혼자 못하는 거나 힘들때 불러
라!
(당신이 다 할줄 아는거 같이해주다 보면 정말 김빠진다.)



1. 가능하다면 광고중에 할말을 해 주면 좋겠다. 한참 재밌는 영화나 스포츠 보
는데 말걸지 말아주라.
(나도 당신 드라마 보는것만큼 집중한다.)



1. 콜럼버스가 방향없이 항해했다고 해서 우리도 그럴 수 있는 건 아니다. 뭔가
목표를 정하자!



1. 우리 처음 만난 두달과 똑같기를 바라지 말아라! 섭섭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그냥 혼자 이겨내라!
괜히 당신 여자친구들 붙잡고 내 뒷다마로 밤새지 말아라!
당신 친구들이 내 약점 하나하나 다 알고 있는 거 보면 정말 괴롭다.



1. 남자들은 파란색, 흰색, 검은색 같은 16개의 색깔만 안다. 복숭아는 과일이
지 색깔이 아니란 말이다.
대체, 모브(담자색이 뭐지?!)가 무슨 색이냐는 거다!
(난 아직도 베이지 색조차 헷갈린다!!! ㅡ_ㅡ;;)



1. 가려우면 그냥 긁어라. 참지말고...



1. 우리는 독심술사가 아니고 될 수도 없다. 당신 맘을 좀 못알아준다고 해서
그게 당신에 대해 전혀 신경 안 쓰고 있는 게 아니라는거다.
그냥 표현해라! 말로 하면 다 알아듣는다.



1. 뭐 문제있냐고 물어볼때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우린 정말 모른척 하는데 모르는게 아니다. 당신이 거짓말 하는거 보이지만
그냥 놔두는거다!!! 왠만하면 그냥 말해라!!!



1. 듣고 싶지 않은 대답을 질문할때는 정말 듣기 싫은 대답을 예상하고 들어라!
(바쁜거 뻔히 알면서 만나자!!! 이런거... 정말 대답하는 사람도 힘들다. 그냥
담담하게 물러서라!)



1. 어디 가야할 때 지금 입고 있는 옷만으로 충분히 예쁘고 멋지다.
이건 정.말.이.다.
옷 갈아 입는다고 1시간씩... 괜히 기다리게 하지 말아라!!!



1. 무슨 생각하냐고 물을때는 적어도 축구의 오프사이드, 야구의 인터벌 이야기
나 시사 이야기가 나올걸 각오하고 물어봐라!



1. 당신 지금 갖고 있는 옷. 충.분.히 많다.



1. 신발 또한... 충.분.하.다.

정말 신발 많이 갖고 있다니까!!! 내 말좀 믿어라!!!



1. 같이 퀴즈를 할때 당신 관심사건 우리 둘의 관심사건 별로 상관없다.
우린 퀴즈를 푸는 것 자체가 좋을 뿐이다.



1.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아마 당신 열받아 거실로 쫓겨나서 소파에서 자야할 지 모른다는 걸 알지만...
사실 별 상관 안한다. 캠핑와서 노는 기분이다. (소파에서 자는거... 의외로 편
하다!!!)


공감하면 꼬리를 달라고- ㅋㅋ

2007/09/02 00:41 2007/09/0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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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가...사망했다니......엉엉...ㅜㅜ

노트 2007/09/02 00:40 posted by zekill
자드 (蒲池幸子) 전 가수
출생 - 사망 : 1967년 2월 6일 - 2007년 5월 27일 (뇌좌상)
데뷔앨범 : 1991년 1집 앨범 [Good-bye My Loneliness]

ZARD.......ㅜㅜ
아....이즈미가 사망하다니...ㅜㅜ
중학교 시절부터 쭈우욱 좋아하던 가수인뎅....ㅜㅜ
것도 자궁암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다 어이없게 계단에서 굴러 뇌진탕이라니.....ㅜㅜ

슬퍼랑....오늘은 자드노래나 쭈욱 훑어야겠당.........사.카.이.이.즈.미


일본 인기그룹 자드 보컬 뇌좌상 사망…"자궁암 투병 중 계단서 굴러"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28/2007052800574.html
2007/09/02 00:40 2007/09/02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