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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7 [오프닝]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1)
  2. 2007/09/17 [스크랩]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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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입니다.
하레와 구우의 오프닝 러브 트로피카나!!





[한국어 버전 오프닝] 러브 트로피카나


보아라 사랑에 고픈 소년들아

보아라 사랑을 나눌 소녀들아

청춘의 환상과 정열 가득모아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아찔하게 돌리는 허리무초

아이들은 잠잘 때 아미고

키스하면 너에게 빠질 것 같고

사랑을 빤히 불태울 tonight (오예~)


날 보는 눈길 받았다면

내 모든 사랑 담아 going

기분이 정말 좋아지네

아침이 올 때까지 dancing

love love love 트로피카나


첫눈에 가슴이 떨림 처음인걸

명심해 넌 이제 내가 콕 찍은걸

미안해 이 순간 나의 포로란 걸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우!)


보아라 사랑에 고픈 소년들아

보아라 사랑을 나눌 소녀들아

청춘의 환상과 정열 가득모아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일본어 버전 오프닝] 러브 트로피카나


 

グウ! < 구우! >
구우!

戀(こい)せよ 少年少女(しょうねんしょうじょ)たち
사랑하라 소년소녀들이여
코이세요 쇼우네-응 쇼우죠따찌

きらり 瞳(ひとみ)に ほしいれて
반짝이고 눈동자에 별을 담아
키라리 히또미니 호시이레떼

生(う)まれたまんまのジ-ョネツか
태어난 그대로의 정렬이
우마레따만마노 죠네쯔카

火花(ひはな)ちらす JUNGLE ハレのちグウ
불꽃 튀기는 정글 하레 and 구우
히바나찌라스 JUNGLE 하레노찌구우

めくるめく腰(こし)つき ム-チョ
현란한 몸짓 무-쵸
메쿠루메구코시쯔키 무-쵸

子供(こども)にゃきわどい アミ-ゴ
아이들에겐 아슬하기만 한 아미고
코도모냐 키와도이 아미-고

キスしたら吸(す)いこまれそう
Kiss를 하면 빠져들 것만 같아
키스시따라케이코마레소우

怖(こわ)いもの見(み)たさTonight
무서운 걸 보았는 건 Tonight
코와이모노미다사Tonight

怖(お)じ氣(け)ついたら ダメ
겁을 먹거나 해서는 안돼
오지케쯔이따라 다메

押(お)して押(お)されて Going
밀거니 당기거니 Going
오시떼오사레떼 Going

ドシキリ 氣分(きぶん)がい-ね
그냥 기분이 좋은걸
돗-끼리 키부은가 이-네

ちゃっかり朝(あさ)まで Danc`n
꼬박 아침까지 Dancing
&#52339;카리아사마데 Danc`n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トロビカ-ナ
토로비카나
토로비까-나

ヤシの木陰(こかげ)てつかまえて
야자나무 그늘에서 붙잡고서
야시노 코까게떼 쯔카마에떼

じらしてとことんとことん
속을 다 태워먹고 기어이 마지막까지
지라시떼도코도콘도코돈

ごめんね あなたはもう虜(どりこ)
미안해요 당신도 이미 노예
고멘-네 아나따와 모우도리꼬

逃(に)げられないJUNGIE ハレのちグウ
도망칠 수 없는 정글 하레 and 구우
니게라레나이 JUNGIE 하레노치구우

ゆうはくぼをせんで ム-チョ
용기는 성장의 선인 무-쵸
유우와쿠보오세은데 무-쵸

たいようの せいだわ アミ-ゴ
태양의 성대함은 아미고
타이요오노 세이다와 아미-고

おんなのこは たるしじゃない
여자아이들은 나른하지 않고
오은나노꼬와 다루시쟈나이

まものが はんぶん ふぃふぃ
마귀는 떠든다 휘휘
마모노가 한부은- 휘휘

ぶぎれだのしい OK
이상한것이라도 OK
부기레다노시이 OK

じょくりこわいは ムんライ
모든 것이 두려운 문-라이
죠쿠리코와이와 문-라이

ごなのついまで Kisssing
바로 조금만 있으면 Kisssing
고나노쯔이마데 Kisssing

ぱぱやぱぱやDanc`n
빠빠야빠빠야 Dancing
빠빠야빠빠야 Danc`n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トロビカ-ナ
토로비카나
토로비까-나

戀(こい)せよ 少年少女(しょうねんしうょじょ)たち
사랑하라 소년소녀들이여
코이세요 쇼우네-응 쇼우죠따찌

きらり 瞳(ひとみ)に ほしいれて
반짝이고 눈동자에 별을 담아
키라리 히또미니 호시이레떼

生(う)まれたまんまのジ-ョネツか
< 태어난 그대로의 정렬이 >
우마레따만마노 죠네츠카

火花(ひはな)ちらす JUNGLE ハレのちグウ
불꽃 튀기는 정글 하레 and 구우
히바나찌라스 JUNGLE 하레노찌구우

のみこまれて みたい ム-チョ
곤란한 것을 보면은 무-쵸
노미코마레떼 미따이 무-쵸

めもくらむせかい アミ-ゴ
현혹되는 세계 아미고
메모쿠라무세카이 아미-고

みたことも ないこい だから
보는 아이들도 어이없다 그래서
미따코또모 나이코이 다까라

ドキドキが くせんの Tonight
두근거림이 고전되 Tonight
도키도키가 쿠센-노 Tonight

モジモジしてたら ダメ
머뭇머뭇 거리면 안돼
모지모지시떼따라 다메

きによのきょしょうむな
신경쓰지 말고 웃어
키니요노쿄쇼우무나

あまいいかずに ユウナ
달콤한 酒에 ユウナ
아마이이카즈니 유우나

ふたりでかれて Danc`n
그남자와 둘이서 Dancing
후따리데카레떼 Danc`n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トロビカ-ナ
토로비카나
토로비까-나

戀(こい)せよ 少年少女(しょうねんしょうじょ)たち
사랑하라 소년소녀들이여
코이세요 쇼우네-응 쇼우죠따찌

きらり 瞳(ひとみ)に ほしいれて
반짝이고 눈동자에 별을 담아
키라리 히또미니 호시이레떼

生(う)まれたまんまのジ-ョネツか
태어난 그대로의 정렬이
우마레따만마노 죠네쯔카

火花(ひはな)ちらす JUNGLE ハレのちグウ
불꽃 튀기는 정글 하레 and 구우
히바나찌라스 JUNGLE 하레노찌구우

ヤシの木陰(こかげ)てつかまえて
야자나무 그늘에서 붙잡고서
야시노 코까게떼 쯔카마에떼

じらしてとことんとことん
속을 다 태워먹고 기어이 마지막까지
지라시떼도코도콘도코돈

ごめんね あなたはもう虜(どりこ)
미안해요 당신도 이미 노예
고멘-네 아나따와 모우도리꼬

逃(に)げられないJUNGIE ハレのちグウ
도망칠 수 없는 정글 하레 and 구우
니게라레나이 JUNGIE 하레노치구우

戀(こい)せよ 少年少女(しょうねんしょうじょ)たち
사랑하라 소년소녀들이여
코이세요 쇼우네-응 쇼우죠따찌

きりい 瞳(ひとみ)に ほしいれて
반짝이고 눈동자에 별을 담아
키라리 히또미니 호시이레떼

生(う)まれたまんまのジ-ョネツか
태어난 그대로의 정렬이
우마레따만마노 죠네쯔카

火花(ひはな)ちらす JUNGLE ハレのちグウ
불꽃 튀기는 정글 하레 and 구우
히바나찌라스 JUNGLE 하레노찌구우 


 

2007/09/17 19:11 2007/09/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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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우리나라에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이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송도 되고
박혜경이 노래도 불러주고 하기도 했던 애니~~~
구루미 넘 이뿌다 ㅋㅋ









아래 설명글은 네이버 지식인에서 스크랩하였습니다.
[원문]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3&dir_id=305&eid=NKXsV0U5Sih5umAGFYQkHqbKFFkEdCLY&qb=x8+3uSDBpLHb


C#1) 하레 (화니)


상당히 낙천적임. 그러나 자신보다 더 낙천적인 엄마를 돌보느라 정신없음. 게다가 구우까지 합세한 이후로는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게 점점 어두운 인생이 되어가고 있음. 비디오 게임 매니아. 랩퍼기질 보유. 필살기는 비오는 날 궁상떨기.


이름이 하레인데, 이는 "맑음"을 뜻합니다. 정글에서 엄마인 웨다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바나나를 따오는 심부름을 수행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혼비백산해 버립니다. 그러나... 그의 말을 정글 사람들은 무시하죠. 이게 그의 '인생의 카오스'의 신호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날 저녁. 술에 거나하게 취한 웨다가 예쁘장한 소녀를 데려오게 됩니다. 그 이름하여 '구우'. 뽀얀 피부에 귀여운 외모. 확실히 정글에서 살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분위기에 하레는 사랑의 감정을 키웁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에 맛보게 된 절규. 그 이후로 그의 인생은 구우로 인해 꼬이게 됩니다.

그의 탄생이 상당히 문제가 많았었는지 엄마인 웨다는 집을 나와 정글에서 하레를 홀로 낳아 키웁니다. 그러나 이런 배경들과는 반대로 성격은 상당히 낙천적입니다. 그러나... 웨다는 하레의 낙천적인 성격을 한단계 더 뛰어넘는 정도라서 그런 엄마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죠. 구우가 합세한 이후로 더더욱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냅니다.

정글에 비디오 게임기가 조금은 안어울리지만... 상당히 매니아입니다. 왠만한 게임은 다 마스터한듯... 나중에 만나는 뱅크로버들과 비디오 게임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수준인 듯 보입니다.

랩퍼기질을 보유한 듯 속사포처럼 내뱉는 대사들이 인상적입니다. 이 역시 한국어 더빙판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레 성우 맡으신 이명선님 좋아하는 성우분들 중 한분이셔서 더 좋았었죠...


C#2) 구우 (구루미)

한마디로 표현해서 "엽기". 안면근육의 수축성이 굉장한듯 영업용 얼굴과 일반 얼굴의 자유로운 표현 가능. 소화기관이 우수한듯 무엇이든지 먹고 보자는 마인드를 지님. 뱃속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음. 어디서 왔는지,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음. 가끔씩 성인 여성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 같기도 함. 하레를 가지고 노는것을 즐기는 듯. 필살기는 자신의 의사를 최소한의 언어와 감탄사로 해결하는 뛰어난 함축성. 상당히 머릿속을 울리게 만드는 웃음.


이름이 구우인데, 이는 "흐림"을 뜻합니다. 이름 자체가 하레의 맑고 창창한 인생을 흐리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하레 앞에 나타난 그녀. 처음엔 뛰어난 안면 위장술로 하레의 환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그 귀여운 얼굴은 어딜가고 얼굴에 어둠이 가득한채 상대방을 시종일관 야려보는 듯한 본래의 얼굴에 하레는 절규하게 됩니다.

안면근육의 수축성이 뛰어남도 모자라 소화기관도 굉장히 뛰어난지 뭐든지 눈에 보이면 무조건 먹고 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기관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소화능력은 상당히 떨어지는지 삼킨것을 소화하지 못한 채(안한다고 볼 수도 있겠죠...) 뱃속에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쌓이고 쌓여서 산이 형성되고, 들판이 펼쳐지고, 바다도 만들어지고, 사람들도 살아가고, 다리 여럿달린 이상한 고양이도 돌아다니고, 팬더가 음악 레코드 스크래치도 하면서 재주부리고... 아무튼 또다른 세계를 창조해내고 말았습니다. 가끔씩 하레가 가면 구우 뱃속에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반겨주기도 하죠.

하레를 가지고 노는것을 즐깁니다. 하레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 생각이 이루어 지게끔 해줍니다. 단... 의도는 좋지만 그 과정이 상당히 불순하다는데 문제가 있죠. 이렇게 해서 생긴 문제들을 해결해가면서 하레의 궁상은 그 정도가 심해집니다.

하레의 속사포처럼 내뱉는 대사들의 향연과는 반대로 구우는 자신의 의사를 최소한의 언어와 약간 허스키한 보이스의 감탄사들로 전달합니다. 아마도 시인의 기질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그녀의 의사전달에 있어서 최고의 결정체는 바로 웃음. 안면근육의 움직임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턱관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그 스킬... 인상적입니다.

한국어 더빙판에서 구우 목소리 하셨던 여민정님...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나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와타나베 나오코님도 정말 대단하셨죠...


C#3) 웨다

낙천적이다 못해 철이 없음. 애주가. 범가죽무늬의 옷이 상당히 인상적. 집안일 내공 0. 오직 할줄 아는 것은 새우 그라탕 만들기밖에 없음. 그나마 이것도 잘 안함.


성격이 낙천적이다 못해 철이 없는 어린애같은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애주가라서 매일 술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그러니 집안일에 신경 쓸 겨를이 없겠죠... 유일하게 잘하는 것이라곤 새우 그라탕 요리를 하는 것 뿐인데... 이것도 하는 모습 제대로 못봤습니다.

어렸을 때는 도시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집안이 상당한 부유층이었던지 후에 등장하는 그녀의 집이 굉장히 으리으리하더군요.

그녀의 주치의였던 크라이브와의 부적절한 관계 속에 하레를 낳았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진실은 아마도 그녀만이 알고 있을 것 같군요.


C#4) 크라이브
변태양호선생 ← 이걸로 모든 설명 가능. 백발로 인해 이발사인 다마로부터 공포의 나날들을 겪게됨. 하레가 아들이라는 사실 인정 안함.(하레 역시 크라이브를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않음) 어린 아들의 생일날 도색잡지를 선물해주는 개방성 보유. 남자와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다름.(하레를 여자아이인줄 알고 대하던 태도와 남자임이 밝혀진 뒤 대하던 태도를 통해 확실한 비교 가능)

도시에서 정글 학교 양호 선생님으로 부임하면서 등장하는 캐릭터입니다. 머리가 백발인데, 나중에 이발사인 다마로부터 공포의 나날들을 겪기도 합니다. 하레로부터 변태양호선생이라는 칭호를 하사(?)받았는데, 이 칭호에 그의 성격이 모두 압축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웨다로부터 자신이 하레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통보받지만, 하레를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듯 합니다. 하레 역시 전혀 아버지다운 행동을 보여주지 않는 크라이브를 보고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않죠... 하지만 중간에 서로의 몸이 바뀐 이후로 조금씩 이해해 나가는 방향으로 갈 듯 하다가 결국... 크라이브의 계략(?)으로 하레는 몰매를 맞으며 또다시 궁상에 빠지고 맙니다.


C#5) 촌장님

가슴털. 구우사마의 전설. ← 역시 이걸로 모든 설명 가능. 포크테 매니아. 토포스테의 할아버지.


레게파마용 가발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가슴털... 그리고 그 가슴털을 잃어버린 뒤 미라처럼 살아가다가 결국 구우사마의 전설을 남긴 캐릭터... 촌장님이 구우를 바라보며 "구우사마"라고 외칠때...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살아있는 눈빛연기... 이제는 전설이 되었습니다.


C#6) 정글 학교 패밀리

# 절대숙면. 잠神 - 레지 선생님 ; 마리의 오빠이면서 정글 학교의 선생님. 밤에 무엇을 그렇게 하는지 아침과 낮에는 항상 잠만 자고 있음. 수업은 항상 두가지 패턴 → 자습 or 낮잠.


# 대사의 9할이 웃음 - 와지 ; 구우의 의사 표현 결정체인 웃음을 가르쳐준 장본인. 등장할 때 마다 거의 웃는것밖에 못봤음.(무슨 동물의 혼령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던데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 반신탈의 - 굽타 & 토포스테 ; 토포스테는 촌장님의 손자이며 굽타는 자칭 정글의 "짱"으로 둘 다 반신을 탈의한 상태로 정글을 싸돌아다님. 토포스테는 촌장님에 대한 사랑이 대단한듯. 위로 솟구친 머리가 인상적. 굽타는 다혈질에 희한하게 변하는 머리색이 인상적.


# 크라이브는 나의 적 - 위구르 ; 웨다를 상당히 짝사랑하고 있는 듯. 웨다 일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다닌다. 그 외에는 상당히 정상적인 캐릭터.


# 동정심 유발 9단 - 마리 ; 오빠인 레지 선생님과 정글 학교에서 숙식을 함. 상당히 귀여운 외모에 하레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 가끔씩 그와의 결혼생활을 상상하기도 함. 웨다도 좋아하는지 가끔씩 하레를 보며 "하레는 엄마가 있어서 좋겠다" 필살기 사용.


# 무슨 생각하는지 알수 없음 - 라벤나 ;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 반대로 말하면 별다른 특이점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함.


# 말이 적어서 오히려 기억나네 - 라이아 ; 연두색 갈래머리. 머뭇거리는 말투. 말하는거 한번도 못봤음. (남자아이도 있었는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

C#7) 웨다의 메이드


# 웨다라면 만사 제쳐두고 달려드는 무서운 메이드. 쌍코피의 전설 - 벨 ; 도시에서 온 웨다의 메이드로 웨다를 다시 도시로 데려가려는 목적을 가지고 정글로 옴. 웨다에 대해서는 거의 크라이브에 대한 다마 수준으로 집착이 대단함. 웨다 생각에 쌍코피를 쏟는 것이 인상적. 곁에 같이 있는 아시오를 언제나 샌드백으로 이용하고 있음.


# 첫 등장이 관 속이네 - 아시오 ; 웨다의 메이드 역할을 하지만 사실은 웨다의 소꿉친구였던 그. 웨다와 하레 일이라면 목욕하던 도중에도 뛰쳐나온다. 얼굴이 상당히 그늘져 있음. 그러나 마음씨 하나는 착하고 배려심이 깊은 캐릭터.


C#8) 정글 패밀리
# 울트라 러브러브 닭살의 극치 - 체트 & 아디(아리?) ; 정글 곳곳에 게릴라처럼 나타나 부부싸움 하다가도 체트의 닭살 멘트 하나면 다시 CF찍고 있는 그들. 정글 내에서 싸움 빈도수가 제일 많을 듯.

# 포크테 전설 - 레베카 ; 웨다의 친구로 역시 애주가. 포크테 전설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함. 정말 포크테가 그녀를 길렀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 입맛 달아날 것 같은 식용 생물 - 포크테 ; 정글 주변에 언제나 포크테 몇마리씩은 꼭 있을 정도로 이 애니메이션의 마스코트 역할을 하기도 함. 식용이라고 하는데... 입맛 달아날 것 같음. 포크테 전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양육의 능력을 갖추고 있을 것으로 보임.


# 영감의 추억 - 다마 ; 국내에서는 까꾸미러(?) 였던걸로 알고있음. 머리가 거의 촌장님 가슴털 수준. 오직 죽은 할아버지가 백발이라는 것만 생각하고 백발이면 무조건 달려듬. ← 그 최대의 희생양 : 크라이브

# 검고 딱딱하고 울퉁불퉁하고 냄새나고... - 반달곰 ; 반달곰에 대한 설명은 너무 길어서 다 기억나지도 않을 정도. 정글 사람들에게 상당한 공포심을 일으켰음. 결국 구우와의 K-1 매치에서 지고 말았지만 다마와 싸운다면 거의 대등할듯.


C#9) 도시 패밀리

# 나 외에는 모두 적 - 로버트 ; 경호 정신이 투철하다고 봐야 할 바디가드. 벨을 상당히 존경하는 듯... 뱅크로버 사건 이후에 성격이 약간 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 웨다의 엄마 - 샤론 ; 하레와 우연히 만나게 된 할머니로, 나중에 웨다의 엄마임이 밝혀짐. 하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웨다와의 상봉이 어려워 질 듯 했다가 결국 막판에 웨다를 만남으로써 깔끔하게 마무리.


도시에서 일어난 일들 중에 뱅크로버 사건도 기억나는군요. 특히 하레와 게임에 대해 열변을 토한 그 대머리...


C#10) 구우의 뱃속 패밀리

# 어서와 하레~^^ - 토모요 ; 구우의 뱃속에 사는 여자로 하레가 구우의 뱃속으로 놀러오면 언제나 반겨줌. 아직도 왜 거기에서 계속 살고있는지 의문.


# 풍기위원장 -.-;; - 세이이치 ; "풍기위원장"이라고 새겨진 완장을 차고 있는 고등학생. 아마도 구우 뱃속세계의 음양을 조화롭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살고 있는 듯.


# 나 돌아갈래 - 야마다 ; 직장 상사에게 차인 뒤 바다에 투신했다가 구우가 바닷물을 삼킬 때 같이 구우의 뱃속으로 딸려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 성격이 상당히 극과 극을 오감. 나중에 구우의 뱃속에 완벽히 적응된 모습을 보여줌.


그 외에도 다리 여럿 달린 겁많은 고양이와 음악 레코드를 스크래치하던 팬더가 생각나는군요... 完

2007/09/17 18:57 2007/09/17 18:57